배달음식으로 혼밥할 때 가장 만만한 음식이 덮밥이죠.
단짠 스타일의 일본식 덮밥이 아닌 한국인 취향에 딱 맞는 고기덮밥집을 찾았습니다.
이름하야 '갱상도파절이대패삼겹 마포1호점'.
2025년 마포구 신수동에서 시작해 벌써 33호점까지 확장할 만큼 배달 맛집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대표 메뉴는 파절이대패삼겹이에요.
양념된 대패삼겹에 맛깔스러운 파절이를 더해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습니다.
파절이 마니아를 위한 고기 메뉴입니다.

혼밥하기 좋은 식사 메뉴로는 우삼겹된장찌개, 파절이대패삼겹덮밥, 갱상도냉국수와 기름떡볶이 세트 등이 있어요.
제가 경상도 음식은 잘 모르지만, '갱상도파절이대패삼겹 마포1호점'은 경상도 할머니의 손맛을 담았다고 해요.
특히 고기메뉴에 콩잎무침이 반찬으로 포함돼 있어 경상도 사람들이 엄청 반기더라구요.


저는 파절이대패삼겹덮밥+미니된장찌개 세트를 주문해 봤습니다.
따뜻하게 먹으면 좋을 음식이라 배달은 은박보온팩에 담겨 왔어요.

파절이대패삼겹덮밥은 밥 위에 파절이대패삼겹이 올려져 있고, 한 켠에는 상추가 들어 있어요.
파절이 비중이 꽤 높아서 파절이 마니아들이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밥과 불향나는 대패삼겹, 파절이를 함께 먹으면 한국인 입맛 저격입니다.
매콤달콤한 일반적인 파절이와 달리 대패삼겹의 기름이 감칠맛을 폭발시킵니다.
양념 자체가 된장을 넣은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자극적인 가벼운 맛이 아니라 색달랐습니다.

미니된장찌개는 두부 한 조각만 외로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호박, 무, 양파 등도 같이 있습니다.
옛날 시골 된장을 사용해 구수하고 짭쪼름합니다.

'갱상도파절이대패삼겹 마포1호점'은 배달과 포장만 가능합니다.
매일 8:30~4:30까지 영업해 아침, 점심, 저녁, 야식까지 언제나 먹을 수 있어요.
추천
파절이를 사랑한다
경상도식 파절이대패삼겹 맛이 궁금하다
비추천
배달전문점 음식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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