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표 거리공연인 '구석구석라이브'를 올해도 시작했습니다. 2023 '구석구석라이브'는 서울시민 누구나 곳곳에서 편리하게 거리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심권 14곳, 서북권 8곳, 동북권 10곳, 동남권 10곳, 서남권 8곳 등 총 50곳의 장소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식물원, 광화문광장, 청계천, 뚝섬, 한강공원 및 지천, 북서울꿈의숲,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시민들이 많이 찾는 나들이 장소가 공연 개최지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올 한해 활동할 거리공연단은 서울시가 직접 모집을 받아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쳤는데요. 총 546팀의 공연단이 참여 신청을 했고, 전통, 기악,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단 150팀이 선발됐습니다. 싱어송라이터, 국악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