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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경의선숲길 까페 2

공덕역 까페 - 시그니처 메뉴가 유명한 '이어커피로스터스'

필기체의 eer 마크가 눈에 띄는 까페 '이어커피로스터스'입니다.공덕역에서 경의선숲길과 통하는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직접 로스팅하는 원두에, 정성을 들인 시그니처 메뉴가 입소문을 타고 있어요. 까페 전체가 통창이라 햇살 좋은 날 가면 더 좋습니다.     커피류 원두는 고소한 윈썸 블렌드, 베리 향이 나는 바미브리즈 블렌드, 디카페인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시그니처 메뉴는 아몬드 라떼, 크림 아몬드, 바질 밀크티라고 합니다.크림 아몬드는 아몬드 라떼 위에 아몬드 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예요.     디저트로는 스콘, 바스크 치즈 케이크, 쿠키류를 판매하고 있어요.콜드브루 커피와 텀블러, 커피잔 등도 구매 가능해요.       까페 내부에서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기 때문에 향긋한 커피 냄새가 함께 합니다..

공덕 경의선숲길 까페 - 유럽 노천 까페 감성의 '이너커피공덕'

공덕 경의선숲길 앞, 공덕파크자이 상가에 생긴 신상 까페 '이너커피공덕'입니다. 연남동에서 이미 유명한 커피 맛집 이너커피가 공덕에도 문을 열었는데요. 여기는 꼭 더 추워지기 전에 많이 방문해야 해요. 자유로운 형태의 열린 테이블 공간이 유럽 노천까페의 감성을 떠올리게 합니다. 산책하다 가볍게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에요. 노천 테이블에 앉으면 숲길뷰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아메리카노가 3,800원, 까페 라떼가 4,200원.. 주변 경의선숲길 까페보다 조금 저렴한데, 커피 맛도 좋습니다. 연남동의 이너커피와 메뉴 구성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커피 외 메뉴로는 우유크림 음료와 에이드, 블렌딩 티 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늘 즐겨먹는 까페라떼 한 잔. 진하고 부드럽고 여기 커피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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