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원도 여행에서 다녀온 곳, 강릉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첫 날에는 바다 위주로 봤다면, 둘째 날은 평창 가기 전 오죽헌과 강릉 중앙시장을 다녀왔어요. 서울에 관광 오면 경복궁을 가는 것처럼 강릉에 가면 오죽헌을 다녀와야 합니다. 강릉의 역사적인 인물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화폐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오죽헌 관람 시간: 09:00~18:00휴관일: 오죽헌 연중무휴(실내 전시관만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관람료: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만 6세 이하/ 65세 이상 무료주차: 무료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된 목조건물입니다. 한국 주택건축 중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해 역사적인 가치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