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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카츠 2

대흥역 맛집 - 살살 녹는 육질의 돈카츠 '쿠츠 : 고이짱'

'쿠츠'는 공덕역과 대흥역 사이 경의선숲길에 자리한 돈카츠 맛집입니다. 한 번 맛보면 또 방문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돼지고기 숙성 비법과 튀기는 온도 등에 따라 돈카츠 맛도 천차만별이 된다는 것을 직접 증명해 줍니다. 제 기준에서 일식 돈카츠집 중에서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메뉴는 일본식 돈카츠와 경양식 돈까스를 모두 판매합니다. 경양식 돈까스도 어떤 맛인지 궁금하긴 한데, 한 번 맛 본 일식 돈카츠만 먹게 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등심 카츠를 주문했어요. 장국과 돈카츠 소스, 깍두기가 앙증맞은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그리고 메인인 두툼하고 바삭하게 튀겨진 등심 카츠와 유자 드레싱을 얹은 상큼한 양배추 샐러드, 밥이 함께 서비스됩니다. 여기에 생와사비까지.. 플레이팅 접시부터 센..

대흥역 일본식 카츠와 덮밥, 마제소바 맛집 - 정든그릇

오늘은 일본식 카츠와 덮밥, 카레, 크림우동 등 어느 메뉴든 인기있는 일본식 식당 '정든그릇'에 다녀왔어요. '정든그릇'은 대흥역 경의선숲길 라인에서 왼쪽으로 나와 마포세무소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전에 소개 드린 드립커피 전문 까페 '소저너'와 이웃입니다. ^^ 서둘러 간다는 것이 12시를 넘겼더니 제 앞에 7팀이나 있네요. ㅠㅠ '정든그릇'은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하니 대기가 싫으면 오픈 시간에 맞춰 가거나 12시 30분 이후에 가면 좀 덜 기다릴 수 있어요. 그래도 매장 회전율이 빠른 편이어서 30분 이내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번에도 사이드바 좌석을 배정 받았는데, 오늘도 바 자리에 앉았어요. 이 자리는 오픈 키친 앞이라 직접 요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여기에 서빙되는 다양한 그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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