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형 여행바우처'를 아시나요? 서울시에 사는 비정규직 근로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해당 조건이 되는 분들은 4월 21일(금)까지 신청해야 하니 놓치지 마세요. 휴가비 지원은 100% 무상이 아닙니다. 근로자가 본인 부담금 15만 원을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서울시가 25만 원을 추가 지원해 적립금 40만 원을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선정된 근로자는 6월부터 11월 19일까지 국내여행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패키지, 레저입장권 등을 구입해 여행을 다녀오면 됩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기간제, 단시간, 파견) 및 특수형태근로·플랫폼노동 종사자로 소득증빙서류 상 연소득금액이 3,9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