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딧불이 투어 코타에 가면 대부분의 사람이 즐긴다는 반딧불이 투어. 국내여행사와 현지여행사 모두 상품을 취급하나 반딧불이 보는 위치랑 가격이 달라요. 저는 차를 오래 타는 게 힘들어 제일 이동거리 짧은 투어지로 결정했어요. 반딧불이 보는 것은 이 곳이 처음이 아니었지만 볼 때마다 너무 멋진 것 같아요. 투어 중 비가 계속 와서 아쉬웠지만 비 그치고 나니 반딧불이는 더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진짜 성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못지 않은 자연의 위대한 광경.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다는 게 가장 아쉬워요. 그래서 반딧불이 투어는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네요. 2. 섬 투어(마나칸 섬) 보통 섬 투어도 투어여행사 통해 많이 이용하는데 저흰 샹그릴라 탄중아루 숙박 때 스타마리나를 통해 들어갔어요. 원래 제일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