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픽업 미리 예약하면 공항으로 픽업 나와요. 공항 나가면 빈펄 부스가 있고 거기에 얘기하면 됩니다. 비행기 연착 한 시간 이상 됐는데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약자명 확인 후 호텔까지 안전히 데려다 줍니다. 가는 길은 완전 시골입니다. 2. 조식 말 많은 조식... 저도 별로였어요. 풀보드 안하길 정말 잘했더라고요. 동남아에서 이리 과일 종류 없고 맛없긴 처음 겪어 봅니다. 3. 룸 컨디션 지은 지 얼마 안돼서 괜찮아요. 청소는 쏘쏘입니다. 세면대 물이 잘 안내려가는 게 아쉬운 점이에요. 아이 요금 추가 차지 받는 곳이라 그런지 엑스트라베드 추가 신청 안해도 킹 베드 옆에 놓여 있었어요. 4. 워터파크 전세 낸 기분입니다. 일단 시설 깨끗하고 이용객 적어서 물도 깨끗해요. 유수풀 파도풀 정말 약해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