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와 절경에 흠뻑 취할 수 있는 포천 당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과따기 체험을 하려고 포천까지 갔다가 비둘기낭폭포-한탄강하늘다리-산정호수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이동 동선상 비둘기낭폭포-한탄강하늘다리-사과따기체험-산정호수 이렇게 코스를 짜면 더 효율적입니다. 여튼 가을이 가기 전에 꼭 포천 다녀오세요. 눈과 마음이 맑아지는 하루를 선물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입장료 없으며, 산정호수만 주차료 2천원 받아요. 사과따기 체험 - 포천 신안농장 지금은 달콤한 부사를 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싶어 포천 신안농장을 찾았는데요. 이미 사과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더라구요. 사과밭 실컷 구경하고, 맛있는 사과도 저렴한 가격에 따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포스팅했으니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