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자연에 빠져서 또 고기잡이를 하러 홍천에 1박 2일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홍천의 가장 서쪽,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플래티펜션'에 하룻밤 묵었는데요. 여기도 물 맑은 명성천을 끼고 있어 물놀이와 고기잡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펜션이었습니다. 바로 근처에 비발디파크가 있지만, 고기잡이에 진심인 가족이라 여기가 천국이더라구요. '플래티펜션'은 두 동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앞 동은 기준 인원 2인, 3인(최대 4명), 4인(최대 6명), 5인(최대 8명)이 숙박할 수 있는 룸이 있으며, 뒷 동은 기준 인원 6명(최대 12명)이 숙박할 수 있는 룸 3개, 화장실 4개의 복층 독채로 구성돼 있습니다. 차로 7분 거리에 비발디파크가 있어서 그런지 겨울에는 스키와 보드 렌탈도 하는 것 같았어요. 펜션에서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