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영아 1명 당 10만원의 택시비를 지원하는 서울 엄마아빠 택시 사업을 진행합니다. 24개월 이하의 영아 양육자라면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엄마, 아빠뿐 아니라 영아를 양육하는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서울시 전역에서 시행되는 것은 아니고, 16개 구 시범운영 후 내년에 전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운영되는 자치구를 꼭 확인하세요. 실시 자치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금천구, 영등포구, 관악구, 서초구, 강동구 신청 대상 24개월 이하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실질적 양육자(실질적 양육자는 영아를 기준으로 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