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로 떠나는 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 1기 모집(10월 13일까지)

서울시가 청년 해외봉사단 1기 단원을 모집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국제사회에서의 경험과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첫 번째 파견 지역은 몽골 울란바토르로, 약 3개월간 파견을 통해 기후 환경 및 세계 시민 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자기부담금 없이 왕복항공권, 체류비 등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고 하니 특별한 경험을 쌓고 싶은 분들은 신청하세요.

 

 

 

 

• 모집 대상: 만 19세~39세(1984.1.1.~2003.12.31) 서울 거주 청년 
• 모집 인원: 총 파견기관 5개, 40명 모집(지원 분야 별로 선별 심사)
• 모집 기간: 10월 13일(금) 17:00까지
• 파견 지역: 몽골 울란바토르
• 파견 기간: 약 3개월(2023.12.18~2024.3.15 예정)
• 지원 내용: 왕복항공권, 체재비(주거비, 생활비 등), 출국/귀국지원금, 커리어 적립금 등
• 신청 방법: 청년몽땅정보통(http://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 신청

 

 

서울시 청년 해외 봉사단 1기는 기후 환경 분야 20명, 세계시민교육 분야 20명으로 활동 분야에 따라 나눠 지원자를 모집하는데요. 

기후환경의 경우, 60번 종합학교, 몽골 국제대학교, 몽골 민족대학교로 파견돼 환경교육 교재를 개발하고, 학생 협업 교재 제작 및 교육, 캠페인 기획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세계시민교육 분야는 청길테구청 교육과와 23번 종합학교로 파견돼 세계시민교육 교재 제작, 취약계층 밀집지역 내 종합학교에 방문해 교육과 협력 봉사, 사회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기획 및 실행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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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모든 비용을 서울시가 지원하고, 3개월간 해외 파견 활동을 하는 거라 심사는 까다롭습니다. 

심사 기준은 지원동기 및 업무적합성(30점), 사업 및 업무 이해도(30점), 소통능력 및 친화력(30점), 적응력(10점)을 본다고 합니다. 

1차 서류 심사가 있고, 2차 적합도 검사와 면접 심사, 3차 신체 검사를 통해 국내 교육 대상자를 발표하고, 2주 간의 국내 교육을 수료한 사람만이 최종 파견이 확정됩니다. 

 

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Q&A > 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 > 청년참여 > 참여·공간 > 해외봉사단 QnA > 청년몽땅정보통 (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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