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시티뷰 까페 - 커피와 그림을 함께 즐기는 '까페 뮬리노 용산아이파크몰점'

용산 아이파크몰 더 센터 5층에 화사한 봄이 먼저 찾아왔습니다.

빛안 이원영 작가의 개인전 <꽃이 주는 위로>가 '까페 뮬리노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3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는데요.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화사한 꽃 그림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까페 뮬리노'는 입구에 대형 고릴라 조형물이 있어 시선강탈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됩니다. 

 

 

 

 

'까페 뮬리노'의 시그니쳐 음료는 에스프레소에 오트밀크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들어간 고릴라떼입니다. 

에스프레소 바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용산 아이파크몰 까페 중에서도 커피 가격이 좀 센 편이기는 합니다. 

커피와 음료 외에 맥주와 하이볼도 주문 가능합니다. 

 

 

 

 

디저트로는 츄러스, 머핀, 타르트, 조각 케이크 등을 판매합니다. 

 

 

 

 

'까페 뮬리노'는 꽤 넓습니다. 

특히 전면이 전체 통창으로 한강로 고층빌딩의 시티뷰를 즐길 수 있어요.

눈부신 봄햇살과 곳곳에 전시된 이원영 작가의 꽃 그림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봄의 설렘과 화사함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어느 자리에 앉아도 화사한 꽃 그림을 만날 수 있어요.

<꽃이 주는 위로>라는 전시회 이름처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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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늘 마시는 까페라떼로 주문했어요. 

플랫화이트 수준으로 우유 양이 많지 않아 아주 진한 라떼입니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살짝 더한 맛.

일반적인 까페라떼보다 훨씬 진하니 진한 라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까페 뮬리노 용산아이파크몰점'은 매일 10:30~22:00까지 영업합니다.

주차는 아이파크몰 주차장 이용 시 1시간 무료 지원됩니다.

 

 

추천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그림 전시회도 감상할 수 있다 

 

 

비추천

커피 가격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