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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개봉 예정 영화 기대작 살펴보기

비개인저녁 2025. 4. 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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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개봉 영화는 사실상 4월 30일 개봉작들이 흥행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5월 황금 연휴 모객을 위해 4월 30일 동시에 출격하는 액션 영화 <썬더볼츠*>, <파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현재 예매율 1, 2, 3위를 다투고 있는데요.

5월에는 어떤 영화들이 볼 만 한 지 살펴봤습니다. 

 

 

썬더볼츠*(4월 30일 개봉 예정)

 

 

 

  • 감독: 제이크 슈레이어
  • 출연: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 장르: 액션
  • 관람 연령: 12세 이상 관람가 
  • 러닝 타임: 127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썬더볼츠*>가 4DX, 아이맥스, 스크린X 특수관을 겨냥합니다.

<썬더볼츠*>는 제목에 특수문자인 *표가 붙어서 그 이유 때문에 더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 속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전직 암살자, 전직 살인청부업자, 전직 군인 등 마블의 별난 캐릭터들이 뭉쳐 새로운 팀플레이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2019년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오랜 침체기를 이어 온 마블 영화가 <썬더볼츠*>로 다시 기사회생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파과(4월 30일 개봉 예정)

 

 

 

  • 감독: 민규동 
  • 출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무열, 신시아 
  • 장르: 액션, 드라마 
  • 관람 연령: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 타임: 122분

 

 

구병모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과>는 전설적인 60대 킬러와 젊은 킬러의 액션 대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과>는 '오이 과를 쪼갠다'는 뜻으로 흠집 난 과일이지만 익을수록 완벽하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조직에서 활동한 60대 여성 킬러 조각(이혜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연기파 배우 이혜영이 첫 액션에 도전하며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나이든 킬러 조각(이혜영)의 처절한 액션과 젊은 킬러 투우(김성철)의 파괴적인 액션이 결합돼 슬픈 서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기대됩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4월 30일 개봉 예정)

 

 

  

  • 감독: 임대희 
  • 출연: 마동석, 서현, 이다윗
  • 장르: 액션 마동석이 제작 및 주연에 나선
  • 관람 연령: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 타임: 92분 

 

 

마동석표 액션 영화가 오컬트와 결합했습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배우 마동석이 제작 및 주연에 나섰습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의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고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악마와도 맨주먹 하나로 싸워내는 마동석의 액션이 이번에도 통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5월 7일 개봉 예정)

 

 

 

  • 감독: 강이관 
  • 출연: 배두나, 김윤석, 장기하, 손석구
  • 장르: 드라마
  • 관람 연령: 12세 이상 관람가 
  • 러닝 타임: 98분

 

 

배두나, 김윤석, 손석구 등 연기파 배우 출연과 가수 장기하의 영화 데뷔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러스>가 5월 7일 개봉 예정입니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옥택선(배두나)이 모태솔로 연구원 남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김연우(장기하),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 세 남자와 엮이며 벌어지는 엉뚱하고 독특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5월 17일 개봉 예정)

 

 

 

  •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 장르: 액션 
  • 관람 연령: 미정 
  • 러닝 타임: 미정 

 

 

미션 임파서블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다시 돌아옵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3일 개봉하는 북미 시장보다 앞서 국내에 5월 17일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023년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속편으로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AI(인공지능)에 맞서는 톰 크루즈의 분투를 그렸습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5월 8일 방한을 앞두고 있으며, 할리우드 스타배우로는 12번째 방한으로 역대 최다 방한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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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스티치(5월 21일 개봉 예정)

 

 

 

  • 감독: 딘 플레이셔-캠프 
  • 출연: 크리스 샌더스, 마이아 케알로하, 시드니 아구동 
  • 장르: 애니메이션 
  • 관람 연령: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 타임: 100분

 

 

2002년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월트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릴로&스티치>가 실사 영화로 새롭게 재탄생했습니다. 

<릴로&스티치>는 외로운 소녀 릴로와 작고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처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릴로&스티치>는 메인 예고편 조회수 1억 5,800만 뷰를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국내 가족 관람객들에게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브릭레이어(5월 28일 개봉 예정)

 

 

 

 

  • 감독: 레니 할린 
  • 출연: 아론 에크하트, 니나 도브레브 
  • 장르: 액션 
  • 관람 연령: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 타임: 110분

 

 

전직 FBI 요원 출신의 작가 노아 보이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헐리우드 액션 영화 <브릭레이어>가 5월 28일 개봉 예정입니다.

<브릭레이어>는 CIA 최고의 요원들이 연이어 사라지는 사건 속에서 전직 요원 스티브 베일(아론 에크하트)가 실종된 동료들을 추적하며 정체불명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도심 속 총격전, 폭발, 추격씬 등 화끈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헐리우드표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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