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늘 까페라떼만 마시는 제가 추천하는 또 하나의 라떼 맛집입니다. 정도커피는 마포역에서 한화오벨리스크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이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아파트 후문 상가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담한 사이즈로 커피가 맛있어서 동네 단골이 많은 곳입니다. 음료 메뉴는 제조커피와 밀크티, 과일티 등 다양하고, 마들렌, 휘낭시에 등 디저트류도 직접 구워서 판매합니다. 특히, 커피가 맛있는데요. 스페셜티 등급의 콜롬비아, 콰테말라 베이스의 신선한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요. 500원을 추가하면 커피 메뉴 모두 디카페인으로 마실 수 있어 디카페인 커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는 모닝 이벤트로 아메리카노를 2,500원 마실 수 있어요. 여름에 시원한 까페 안에서 따뜻한 카페라떼를 마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