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버시'는 세화 해변뷰를 보면서 갈치조림, 고등어조림을 먹을 수 있는 소박한 식당입니다. 음식이 정갈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사장님도 친절해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다시버시'는 다시 보고 온다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한 번 오면 또 찾게 되는 집입니다. 식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테이블은 4인석부터 8인석까지 갖춰져 있어요. 창가 테이블에 앉으면 세화 바닷가와 눈 맞춤이 시작됩니다. 해가 저물어가도 세화 해변은 에메랄드 빛을 잃지 않아요. '다시버시'는 갈치조림과 묵은지고등어조림 전문점입니다.조림은 2인부터 주문 가능하며, 아이가 있으면 추가로 사이드 메뉴를 시키면 됩니다. 갈치조림은 제주산 은갈치를 사용한다고 해서 갈치조림 2인분과 소불고기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