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건물 외관부터 예사롭지 않은 '더모먼트 김녕'입니다.'더모먼트'는 김녕해수욕장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 거리만큼 2층 창문이나 테라스에서 김녕 바다뷰를 즐길 수 있어요. 인테리어도 멋지고, 커피도 맛있고, 까페 공간도 넓어서 한여름의 오후를 여유롭게 보내고 왔습니다. '더모먼트'의 시그니쳐 메뉴는 밤을 이용한 밤라떼, 밤크림라떼, 밤크림그라니따가 있어요. 달달한 커피를 안좋아해서 여기서도 시그니처 메뉴를 먹을 수가 없네요. 대신 빙수가 있어서 망고빙수와 까페라떼를 주문했어요. 디저트로는 브라우니, 케이크, 소금빵, 레몬파운드, 퀸아망, 버터쿠키 등 생각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까페 한 켠에는 지갑, 키링 등 수작업으로 만든 가죽 제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