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대만, 광저우 등에서 즐기던 광둥식 수제 딤섬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정정'입니다.'정정'은 공덕역에서 대흥역에 이르는 경의선숲길에 위치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평일 저녁이나 토요일은 웨이팅 필수이며, 예약은 안되고 무조건 대기 후 전원 동시 입장만 가능합니다. 줄 서서 먹는 식당은 웬만하면 피하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딤섬 먹고 싶을 때마다 가게 되는 집입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쉐프들이 열심히 딤섬을 빚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꼭 샤오롱바오(소룡포)를 기본으로 먹어줘야 합니다. 중국 요리가 느끼하거나 향신료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도 '정정'에서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누구나 광둥식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화됐습니다. 단층 한옥을 개조한 식당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