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사계절 자연을 듬뿍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양재천. 지난 주말은 화사한 벚꽃으로 물들어 더욱 붐볐는데요. 양재천 산책 후 따사로운 햇살과 커피,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싶다면 브런치 까페 '플레어비 도곡점'을 추천합니다. 양재천에서 매봉역 4번 출구로 향하는 거리 사이 사이에는 다양한 개성의 핫한 까페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플레어비 도곡점'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어요. '플레어비 도곡점'은 1층과 2층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요. 1층은 모던한 조명과 큰 통창으로 개방감 있는 메인 홀, 테이블을 주욱 붙이면 20명 이상의 단체도 이용 가능한 기다란 좌석, 투명 천장으로 이뤄진 뒷 테라스 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좀 시끄러워도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