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로바타'는 공덕역 1번 출구와 가까운 공덕파크자이 상가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공덕-대흥 경의선숲길 라인에 위치해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자까야 '오롯'이 야심차게 런칭한 2호 매장입니다. '오롯로바타'는 이름처럼 로바타가 붙어 '오롯'만의 일품 요리에 더해 다양한 숯불구이를 판매하며 차별화를 뒀습니다. 또한, '오롯'은 경의선숲길의 오픈된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다면 '오롯로바타'는 입구만 봐서는 폐쇄적인 고급 음식점 느낌이라 색달라요. 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다릅니다. 폐쇄적인 입구와 달리 홀은 공덕파크자이 야외정원 쪽으로 활짝 개방되어 있어요. 주방 쪽이 아닌 창가 자리에 앉으면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롯로바타'는 파인다이닝 이자까야로 맛있는 술과 안주를 먹기에 최적화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