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제목부터 뭔가 진한 느낌이 오는 를 드디어 관람했어요.제가 좋아하는 범죄 스릴러 장르인데다가 작품성에 대한 호평이 많아서 꼭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습니다.이렇게 기대감이 크면 실망감도 클 수 있는데, 시나리오 구성+배우 연기 및 노래 실력+적절한 반전 요소+무대 연출 등 모든 부분에서 꽤 괜찮은 작품이었어요. 대학로 공연치고는 규모도 큰 편입니다.오픈 런 공연인 줄 알았는데, 10월 31일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하니 궁금한 분들은 얼른 보러 가세요. 현재 굿바이세일 중으로 티켓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공연 기간: 2024.05.08~2024.10.31공연 시간: 화~목 19:30, 금 16:00, 19:30, 토 15:00, 19:00, 일 및 공휴일 15:00관람 연령: 16세 이용가러닝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