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까페 추천 - 식물 정원과 인테리어가 예쁜 '까페 1730'

'까페 1730'은 문경시 문경읍 내에 위치해 문재새재도립공원, 봉명산 출렁다리, 문경종합온천 등을 이용할 때 방문하기 좋습니다.

주변 까페를 검색하다가 까페 내부가 마음에 들어서 방문했는데, 커피 맛까지 훌륭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문경 여행 올 때 꼭 들러 보세요. 

 

 

 

 

'까페 1730'은 초록 식물과 문경의 특산품인 도자기 컨셉의 인테리어가 안정감을 줍니다. 

원목 테이블이 도자기의 아름다운 곡선미와 곳곳에 놓인 다양한 식물들 사이에 배치돼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어요. 

 

 

 

 

어느 자리에 앉던 초록 식물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쪽에는 소형 정원이 있는데요. 

통유리창으로 정원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정원은 유리온실 느낌으로 자동으로 물이 분사될 때마다 물안개가 피어납니다. 

 

 

 

 

정원은 직접 구경도 가능합니다.

키 큰 자작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어요.

 

 

 

 

까페 내부도 멋지지만, 커피와 음료 퀄리티도 좋습니다.

커피와 차, 스무디 등 음료 종류도 다양해요.

다양한 원두의 드립 커피도 즐길 수 있어요.

 

 

 

 

크로플, 스콘, 소금빵, 크로와상, 바스크치즈케이크 등 직접 구운 디저트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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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까페라떼 두 잔과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를 주문했는데요.

 

 

 

 

까페라떼 진하고 부드럽고 거품 쫀쫀해요.

까페라떼 마니아로써 여기 바리스타 진심 칭찬하고 싶습니다.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도 요거트에 냉동블루베리를 직접 갈아 넣어서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까페 1730'은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이외 11:00~21:00까지 운영합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으며, 까페 앞 골목길에 주차해야 합니다.

 

 

 

추천

플랜테리어 까페를 선호한다

커피와 음료가 퀄리티 있다

 

 

비추천

전용 주차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