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입구역 한식 맛집 - 가성비 좋은 우렁쌈밥 '담벼락'

한성대입구역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면 한식 전문점 '담벼락'을 추천합니다.

'담벼락'은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혜화문 방향으로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식사는 제육볶음, 코다리조림, 소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등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렁쌈밥 개념인 담벼락정식이 가장 인기 메뉴입니다. 

 

 

 

 

대학가라 학생들도 많이 오지만, 정갈한 한식을 찾는 중장년층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저녁에는 혼밥하는 분들도 많아서 부담 없이 혼밥도 즐길 수 있어요. 

 

 

 

 

12,000원의 담벼락정식입니다.

제육볶음과 우렁쌈장, 우렁초무침이 메인이라 우렁쌈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5가지 반찬은 재료 그대로 살린 맛입니다.

김치도 직접 담은 겉절이이고, 반찬 모두 짜지 않고 달지 않아요.

심지어 함께 나온 떡볶이도 양념이 세지 않습니다. 

쌈채소도 상추, 깻잎, 배추, 적겨자 4종이 나옵니다. 

 

 

 

 

우렁초무침은 상큼한 봄 맛이에요.

머위의 아삭함과 우렁의 쫄깃함이 식전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입니다.

 

 

 

 

제육볶음 양도 적지 않습니다. 

양념이 세지 않아서 우렁쌈장을 듬뿍 먹을 수 있어요.

그냥 먹어도 고기 부드럽고 맛있어요. 

 

 

 

 

미역국은 고기나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 미역국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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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글자글 끓여 나오는 우렁쌈장은 밥도둑이죠.

이것도 짜지 않아서 듬뿍 먹을 수 있어요. 

 

 

 

 

쌈채소에 제육볶음과 우렁쌈장 넣어서 한 쌈 먹으면 이게 바로 행복입니다.

자극적이거나 달지 않은 한식 찾는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담벼락'은 평일은 11:30~21:00까지, 주말은 11:30~15:00까지 영업합니다.

주차 불가합니다.

 

 

 

추천

짜거나 달지 않은 정갈한 한식을 즐길 수 있다

우렁쌈밥 정식이 가성비 좋고 푸짐하다 

혼밥 가능하다 

 

 

비추천

주말 저녁은 영업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