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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이 핫플이 되면서 진짜 맛있는 음식점, 까페들이 많아졌어요.
오늘 소개할 브루니치는 2021년에 오픈한 까페로
이미 커피 마니아들에게 입소문난 곳이에요.
공덕역 1번 출구로 나와 200m 정도 걸으면 공덕파크자이가 보이는데 그 상가 1층에 있어요.
워낙 작은 규모라 간판을 잘 보고 찾아야 합니다. ^^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까페 좌석은 몇 개 되지 않아서 눈치 작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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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로 모이세요.
묵직하면서도 적당한 산미가 있어요.
예술의 경지인 라떼 아트를 보면 마시기가 겁나요. ㅎ
'브루니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08:00~21:00까지 영업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11:00~18:00까지 영업합니다.
주차는 공덕파크자이 상가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무료 지원됩니다.
추천
진한 라떼를 좋아한다
디카페인 커피나 오트밀크 커피를 마시고 싶다
비추천
친구들과 오래 수다를 떨고 싶다(자리가 좁아요. 테이블이 3~4개 정도 뿐)
커피에 달달한 디저트를 곁들고 싶다(커피에 진심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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