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식
빈펄계 호텔에서 노보텔로 오니 조식이 맛있는 효과가 생깁니다.
커피도 직접 제조해 주고 빵 요리 과일류 대부분 괜찮아요.
현지식보다는 훨씬 서양식에 가깝습니다.
2. 무료 셔틀
즈엉동 다운타운 하루 세번 다니는데 겨우 한 대라 미리 예약해야 해요.
풀 북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도 나가고 싶으면 노 쇼인 경우가 있으니 출발 시간에 기다렸다가 자리 비면 타고 나갈 수 있어요.
3. 풀 해변
무난합니다. 큰 풀 두 개 있고 구명조끼 구비돼 있어요.
해변에 카약 같은 것도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해변에 물고기 보이고(스노클링 포인트는 아니에요) 게도 잡을 수 있네요.
풀 바에서 클럽샌드위치, 프라이드 스프링롤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음식 가격은 호텔치고는 싼데 생수 500ml 5만동 받으니 차라리 음료수를 드세요. ㅎ 서비스 차지 또 붙습니다.
4. 키즈 클럽
영유아용인데 플스 게임기랑 손으로 조작하는 축구 게임기 있어서 초등 아이도 곧잘 노네요.
하루 2시간 무료라고 써져 있는데 별로 제약 없는 듯 해요.
5. 주변 맛집
리꼬르도 가 봤는데 해산물 파스타 맛있었어요.
피자는 그냥 이탈리아 화덕피자 생각하면 돼요.
미니 마트 여러 개 있고 과일 파는 곳도 있는데 확실히 야시장이 싸요.
6. 다운타운 택시 비용
즈엉동 다운타운-호텔까지 편도 15-16만동 생각하시면 돼요.
미터기로 꼭 다니세요. 안그럼 20만동 부르더라고요.
7. 룸 컨디션
침대 사이즈 커서 셋이 자도 충분해요. 화장실 완전 오픈이에요. 반도 아니고 풀 유리입니다.
무료 생수 2병만 주니(물 2병 더 달라고 했다 10만동 차지 당함, 캔슬 안됨) 마트에서 생수 사세요.
8. 와이파이
룸에서는 잘 잡히는데 풀이나 해변에서는 엄청 느리거나 무용지물이에요.
'늘 기분좋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호바루 포레스트 시티 피닉스 인터내셔널 마리나 호텔 후기 (0) | 2023.04.01 |
---|---|
코타키나발루 관광지 추천(반딧불이, 섬투어, 블루모스크, 사바주립박물관, 망고쇼핑) (0) | 2023.04.01 |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후기(+ 구명조끼 팁) (0) | 2023.03.31 |
푸꾸옥 빈오아시스 리조트 후기 (0) | 2023.03.30 |
코타키나발루 6박7일 여행 음식점 후기(레디노 Ledino 진심 추천) (0) | 2023.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