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6박7일 여행 음식점 후기(레디노 Ledino 진심 추천)

2023년 2월 17~23일 동안 코타에서 이용한 음식점들.

조식은 호텔에서 먹었고 3인 가족이 점심 저녁에 이용한 식당들 간단한 후기랍니다.

음식점마다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해서 시간순으로 정리하기 편하네요.

제 주관적인 후기고요. 5점 만점으로 정리했어요^^

거의 1인 1메뉴 주문이고, 음료 포함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어서 비용 부분은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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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점심

스시 zanmai 4.0

수리아사바몰에 있어요. 초밥 좋아하는 아들이 고른 집이에요. 모듬초밥 6pcs짜리 두 개, 유부유동, 가라아게커리라멘 먹었고 다 무난했어요.

78.80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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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반딧불투어 나시르막 4.0

투어하고 늦은 시간이라 배고파서 그런지 꿀맛이었어요. 양이 적어 진짜 싹싹 긁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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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점심

kfc 워터프론트점 2.7

호텔 바로 앞이라 생각없이 이용. 여기 점만 그런지 치킨 튀김옷이 달라요. 까페에서 다른 분이 그랩 배달시켜 먹은 거 보고 다른 걸 알았어요. 닭이 커서 한 조각만 먹어도 질렸어요. 저 치즈볼은 안에 말차가 들었고 삶은 감자도 특이했어요.

48.50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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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쌍천씨푸드 4.0

와리산스퀘어에서 마사지 받고 걸어서 이동했어요.

버터웻새우 오징어튀김 모닝글로리 갈릭볶음밥 이렇게 인기메뉴만 시켰고 다 작은 사이즈로 시켰지만 양이 꽤 많았어요. 다 무난하고 맛있었어요. 하말 쿠폰 할인 받았어요.

98.25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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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점심

코리안클럽레스토랑(다리스낭) 4.2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걸어갈 수 있는 한식당이에요. 아들 땜에 동남아 여행가면 한두번은 한식당을 가게 되네요. 입구에는 간판이 있지만 막상 식당에는 간판이 없어 구글 지도 잘 보셔야 해요. 낮 시간에 에어컨 없는 식당이라 손님이 없어 불안했지만… 제육볶음 김치찌개 된장찌개 시켰는데 역시 외국에서 먹는 한국음식은 꿀맛이네요 ㅎㅎ 오이무침 무 생채랑 나물도 맛있어서 공기밥 추가까지 해서 먹었어요.

129.80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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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솔드아웃 3.8

이마고몰에서 뭐 먹을까 둘러보다 그냥 솔드아웃 갔어요. 하말 할인쿠폰 사용했고 미고랭 팟타이 까르보나라 먹었어요. 제 파스타가 별로라 평점이 낮아요 ㅎㅎ 남편은 미고랭 맛있다고 또 갔어요.

75.15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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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점심

ledino 4.5

코타에서 제일 만족한 집이에요. 식당 앞에 간판이 없고 건물 외벽에 간판이 있어 구글 지도 잘 찾으셔야 해요. 엄청 깨끗하고 까페 같은 곳이에요. 알리올리오프라운 해산물 파스타 아메리칸 비프 버거 세 개 시켰고 사진 속 알리오올리오가 진짜 제 입맛에 맞았어요.

74.80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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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저녁

탄중해변 야시장 3.5

치킨 핫도그 어묵 닭꼬치 옥수수 등 사먹었어요. 한국 시장 돌아다니며 먹는 느낌? 위생적인 거 따지시는 분들은 비추천해요^^;

가격은 현금으로 사 먹어서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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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점심

마나칸 섬에 컵라면 갖고 가서 먹었어요. ㅋㅋ 식당에서 밥만 사서 밥도 말아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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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루시스 키친 3.7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선셋 보며 걸어간 곳이에요. 진짜 모든 메뉴 다 팝니다. 돈가츠커리라이스 파인애플볶음밥 아시안파스타 시켰는데 아시안파스타가 사진으로는 짬뽕 느낌이었은데 똠양꿍 베이스였어요.

74.80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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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점심

코코죠스 4.0

아침을 늦게 먹어 수영하다 메뉴 두 개만 시켰어요. 마르게리따 피자와 머쉬룸 버거 시켰어요. 피자 양이 많아서 셋이 먹기 충분했고 다 무난했고 감튀 맛있었어요.

154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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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

솔드아웃 4.0

둘이 미고랭과 팟타이 또 먹겠다고 해서 이마고몰로 갔어요. 모바일로 하말 할인쿠폰 보여줘도 할인됐어요. 저는 이번엔 볼로네제파스타 시켰는데 까르보나라보다 좀 더 나았어요.

77.50링깃